🎬 이번주 Top 5 아티클

비주얼프리즘 인스타그램에서 가장 사랑받은 아티클을 전해드려요. 이미지를 클릭하면 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제 Gen-3 Alpha Turbo에서 고급 카메라 제어 기능을 제공합니다. 장면을 이동할 때 방향과 강도를 선택하고 각 샷에서 연출 의도를 더 뛰어나게 표현할 수 있어요. 더욱 사실적인 영상을 제작할 수 있어, 제작자들의 창의성이 더욱 뛰어나게 발휘될 전망입니다.

오픈AI가 런던 디지털 아티스트 Jon Uriarte와 함께한 멋진 작품들을 공개했어요. Jon은 오픈AI의 Sora가 만든 사진 같은 느낌과 생생한 질감에 감탄했다는데요. 작업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새로운 장면이 떠올라서, 마치 글을 듯한 기분을 느꼈다고 해요.

3DTopia AI의 놀라운 기술을 소개합니다. 이제 단 몇 분 만에 텍스트만으로 영화 속 장면을 만들 수 있어요. 아직 완벽하진 않지만, AI 기반 3D가 영화 제작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보여요. (출처: X, @EHuanglu)

아티스트 Luiggi Spaudo가 Blender로 만든 재밌는 애니메이션이 나왔어요. 실제 거리 배경에 CG 로봇이 등장하는데, 차에 낙서를 하고 도망가는 모습에 웃음이 나와요. ‘내 로봇을 훔쳐봐(nick my robot)’라는 글씨 덕분에 더 진짜처럼 보이기도 해요.

탈모 커뮤니티 ‘대다모’가 AI로 제작한 광고를 지상파에 공개했어요. 풍성한 갈기를 가진 사자 캐릭터를 3D로 구현하고, 유머와 공감을 담아 탈모인 대상 캠페인을 기획했는데요. AI를 전면 활용해 제작 비용과 시간이 크게 절감되었다고 해요. 해당 광고 제작사에서는 “중소기업도 저비용으로 고퀄리티 광고를 제작할 수 있는 가능성을 열었다”는 말을 남겼어요.

🗞️ 트렌드 한눈에 보기

✔️ 애플, 내년 시리에 제미나이 통합 예정

애플이 음성 비서 '시리'에 구글의 AI 모델 '제미나이'를 통합할 예정이에요. 통합 이후에는 아이폰 사용자들이 챗GPT와 제미나이 중 하나를 선택해서 사용하게 됩니다. iOS 생태계에서 AI 활용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기술 경쟁도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에요.

✔️ 구글, 에이전트 AI ‘자비스’ 실수로 공개

구글이 새로운 에이전트 AI '자비스(Jarvis)'의 프로토타입을 실수로 공개했다 곧 삭제했습니다. 자비스는 식료품 주문이나 항공편 예약 등, 일상적인 온라인 작업을 자동으로 처리하는 기능을 제공할 계획이에요. 앤트로픽의 '클로드 AI 어시스턴트' 등과 경쟁이 예상됩니다.

✔️ 미국 대선으로 살펴본 AI의 실시간 정보 제공 가능성

‘퍼플렉시티 AI’가 미국 대선 기간 실시간 정보를 제공하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습니다. 반면 일론 머스크의 xAI '그록'은 부정확한 답변을 제공하며 실패했는데요. 퍼플렉시티의 성공은 AI 기반 실시간 정보 제공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이러한 결과와는 별개로, 트럼프의 재선으로 xAI가 규제 완화 수혜를 받을 것이라는 전망이 있습니다.

✔️ 치열해지는 스마트안경 개발 경쟁

스마트폰 이후 새로운 하드웨어로 스마트안경 개발 경쟁이 치열해지는 중입니다. 메타가 인간 중심 디자인과 AI 통합을 강조하는 AR 안경 ‘오라이언(Orion)’ 프로토타입을 공개했고요. 바이두, 삼성-구글 또한 AI 탑재 스마트안경을 공개할 예정입니다. 오픈AI는 메타에서 스마트안경 개발을 진행한 전직 책임자를 영입하는 등, 다양한 기업에서 차세대 하드웨어 시장을 선점하려 노력 중입니다.

✔️ 윈도11 그림판에 AI ‘생성형 채우기’ 기능 추가

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11 그림판에 AI를 활용한 생성형 채우기와 생성형 지우기 기능을 추가했습니다. 텍스트 프롬프트로 새로운 이미지 요소를 생성하거나, 이미지에서 불필요한 객체를 자연스럽게 제거할 수 있게 되었는데요. 해당 기능은 미리보기 버전으로 제공되며 추후 정식 업데이트 예정입니다. 포토샵 등의 이미지 편집 소프트웨어와 직접 경쟁하게 될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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